[전포 맛집] 전포 해쉬(Hash) 리뷰 / 서면 전포 맛집 추천

전포 맛집 전포 해쉬(Hash) 리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전포 파스타 맛집

전포 해쉬(Hash)를 가봤습니다!!

 

서면과 전포에는 맛있는 식당이

정말 많이 있지만

재방문을 많이 한 곳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포 해쉬(Hash)는

벌써 3번째 방문인데요!

 

제가 꾸덕꾸덕한 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딱 제 입맛에 맞는 크림 파스타와

리조또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전포 해쉬(Hash)에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

 

메뉴판도 조금 바뀌고

가격도 조금 조정이 된 것 같았습니다.

 

메인 요리들의 가격이 500원 ~ 1000원 정도?

오른 것 같았어요.

 

저희는 목살 플레이트와 토마토 새우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저는 크림파스타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특히 토마토 소스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해쉬에서는 생수와 얼음컵을 기본으로

제공해줍니다.

 

식기들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져다주십니다.

 

 

 

오늘은 해쉬에 5시 전? 정도에

저녁 시간이 되기 전에

방문했는데도

 

벌써 손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음식이 대중적으로

맛있다는 것이겠죠??

 

 

 

 

저희는 창가 자리만 자리가 남아서

창가 자리로 앉았습니다.

 

창가에는 큰 유리로 되어있어서

시선이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반대편 자리는 저희가

처음 해쉬(Hash)를 방문했을 때 앉았던

자리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사진을 찍고 보니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아요.

 

그때는 초여름에

여자 친구와 다이어트를 하다가

치팅데이 날에

 

처음 먹으러 왔던 해쉬(Hash)에서

먹었던 크림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었는데

 

요즘 자몽 수급이 어렵다고 해서

체리에이드로 다시 주문했답니다.

 

체리에이드 색깔이 정말 이쁜 것 같아요.

 

물론 맛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했던

토마토 새우 파스타와 목살 플레이트가

나왔는데요!!!

 

플레이팅부터 맛까지

하나도 빠지는 게 없는 맛집입니다.

 

 

 

 

토마토 새우 파스타 맛은

토마토 맛이 그렇게

세지 않았어요.

 

저는 토마토 맛이 많이 나는 걸 좋아하지만

해쉬(Hash)에서는 고추와 다른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서

 

토마토 맛이 확 나는 맛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맛있는 토마토 새우 파스타입니다.

 

 

 

다음은 해쉬(Hash)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목살 플레이트입니다.

 

같이 나오는 샐러드도 신선하고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소스는 바비큐(?) 소스와 살짝 매콤한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옆에 크림치즈와 과자가

같이 나오는데

 

크림치즈가 진짜 정말 맛있었어요!!!

 

 

 

 

인테리어부터 맛까지 다 잡은 전포 맛집

해쉬(Hash)를 리뷰해봤는데요.

 

전포에서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고민하지 마시고

 

전포 해쉬(Hash)에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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